맥북 Air 2020 학생복지스토어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복지 스토어에서 구입한 Macbook air 2020 M1 모델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왜 Macbook air 였는가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가벼운 노트북을 찾고 있었어요, 기존 노트북은 충전기를 포함한 무게가 거의 5킬로에 가까웠고, 배터리조차 충전기를 꽂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래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제품을 찾아보았죠...
제일 먼저 엘지 그램이었어요.
아무리 가벼운 게 그램이라지만 최신 모델은 거의 200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이 저에겐 부담이더라고요...
삼성 always 라인업 한성 언더 케이지 라인업 다 찾고 고민하다가...
돌고 돌아 Macbook 이었습니다...
이유는 일단 가격입니다.
M1의 성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좋은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그 성능과 마감, 그리고 예쁜 디자인을 갖추고도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물론 깡 가격 그대로 사면 비싸죠...
학생복지 스토어에서는 혜택을 다 받으면 제가 구매하던 당시 106만원 + 제가 신규 발급한 신용카드 캐시백 실적 한방에 달성으로 10만 원을 캐시백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저 하단에 보이는 사은품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쉽지만... 전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아래에 거치대가 좀 거슬리지만 맥북의 디자인과 감성은 미쳤죠...
거기다 저는 코딩을 하는 컴공과 대학생인데, 코딩을 할 때 개발환경 구축이 너무 간편했고 마음에 들었어요..
M1의 미친 속도는 덤이고요...
아이패드도 이용 중인데 아이패드로 sidecar 기능을 쓰면 정말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이 가격에 이 무게에 이 성능... 애플이 과연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젠 가성비마저 잡아버린 애플... 그 가성비를 가능하게 하는 학생복지 스토어였습니다.